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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0일) 저녁에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재(
양세형은 자신의 기억과 다른 생활기록표에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양파 기르기 대회, 부메랑 날리기 대회 등 나름대로 많은 상을 받았지만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반장으로 뽑혔지만, 선생님이 "장난치지 마"라고 말하며 투표를 무효화시켰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멤버 중 유일한 20대인 육성재의 생활기록표는 다른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멤버들 간의 세대 차이를 실감케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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