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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사망하기 하루 전 새벽배송 업체를 통해 신선식품을 주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또 같은 날 설리가 수원 광교 부근에서 해당 브랜드 광고 촬영까지 했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날 광고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설리의 인증샷이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자택에서 매니저 A씨의 신고로 죽은 채 발견됐다. A씨가 설리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시각은 13일 오후 6시 30분경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밀 부검 결과까지 확인한 뒤 조만간 설리 사망과 관련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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