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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금까지의 선은 잊어라. '선을 넘는 녀석들'이 '금단의 선' 판문점 군사분계선으로 간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 땅을 밟은 '선녀들'. 그들은 뉴스에서만 봤던 비주얼에 자동으로 입을 쩍 벌릴 수밖에 없었다고. 뿐만 아니라 과거 남과 북의 군인들이 자유롭게 왕래했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 듣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평화로웠던 판문점에 생긴 콘크리트 턱과 '금단의 선'이 그어지게 된 전대미문의 사건은 '선녀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고. 과연 이 '판문점의 선'에 얽힌 슬픈 역사는 무엇일까. 또 '선녀들'은 예능 최초로 이 선을 넘을 수 있을까.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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