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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강태오가 뜻밖의 '심쿵' 브로맨스로 여심을 홀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력 넘치는 벽치기로 율무를 양팔 사이에 가둔 '과부' 녹두. 짝사랑하는 동주의 새어머니를 코앞에서 마주한 율무의 동공 지진이 웃음을 유발한다. 녹두의 뜨거운 눈빛을 필사적으로 외면하는 율무의 표정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율무를 향해 저돌적인 입술 마중을 나가는 녹두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녹두를 찾아 한양까지 나선 앵두(박다연 분)와 황장군(이문식 분)의 모습도 공개되며 녹두의 위험천만한 과부촌 생존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 과연 녹두가 비밀을 들키지 않고 과부촌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 9, 10회는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오늘(14일)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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