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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낌없이 주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어 그녀는 바쁜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송가인에게 침샘 제대로 자극하는 진수성찬을 차려줬다. 같은 전라도 출신 동생에게 쉽게 맛볼 수 없는 고향음식을 대접한 것.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갈치조림과 맑은 우럭탕, 장흥식 삼합 등 눈, 코, 입이 모두 즐거운 한 상으로 동생에게는 감동을 시청자들에게는 폭풍 식욕을 선물했다.
또한 박나래는 식사 도중 성훈의 팬이라는 송가인에게 영상통화를 시켜주기 위해 연락했지만, 떨려 하는 송가인과는 달리 장난을 치는 성훈에게 차진 욕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박나래는 고향 동생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부터 놓치지 않은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욕심쟁이의 모습으로 금요일 밤에 꽉 찬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한편, 함께라면 시간 순삭이 기본인 박나래의 이야기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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