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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카더가든과 래퍼 뱃사공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뜻밖의 폭로전을 벌인다. 평소 절친한 관계라는 두 사람은 '동반 출연이 찝찝하다'라는 등의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카더가든은 '맴찢' 사연을 털어놓는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카더가든은 '우승자'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공연 후기 악플에 시달린 것은 물론 방송국 입구 컷까지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또한 카더가든은 성형 계획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한다. 뿐만 아니라 다시 태어나면 갖고 싶은 얼굴도 털어놓았다고. 이어 그는 뜻밖의 닮은꼴까지 공개하며 궁금증을 드높인다.
독특한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은 뱃사공은 '아르바이트 만렙'에 등극한다. 안 해 본 게 없다는 그는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또한 그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숨겨진 인격을 발견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뱃사공은 '힙합 FLEX(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자랑하는 태도나 행동) 문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그의 솔직한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정작 본인은 '과자 FLEX'에 빠져 슈퍼를 털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절친 카더가든과 뱃사공의 뜻밖의 폭로전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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