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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5년간 열애 후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장신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많은 분 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 이네요..건강하고..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 해주시고...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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