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소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연출 박기현)에 출연을 확정, 류담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전작 KBS2 '왜그래 풍상씨' 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소영은, 전업주부인 남편 상문 역을 맡은 류담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정소영만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에 이어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의 출연까지 확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