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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www.supermofficial.com)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무대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되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으로,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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