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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서은광이 귀여운 바람을 밝혔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무박 4일 훈련을 하는 이기자부대의 자랑 정예수색 막사였다. 군대에서 '비디오스타' 첫 출연을 하게 된 서은광은 "왜 나는 입대 전에 나오지 않았나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 출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서은광은 "연예인 출신 병사에 대한 인식 때문에 조심스러웠다"며 "국군의 날 특집이라서, 팬들에게도 1년 만에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출연했다"고 밝혀 훈훈하게 했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다로 있는 듯 했다. 서은광은 건의사항이 하나 있다며 "밥이 굉장히 맛있다. 그 중 들깨 오리탕이 1년에 한 두 번 나온다.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며 "그 메뉴를 자주 먹고 싶다. 분기 별로 먹고 싶다"고 귀여운 바람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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