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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큐 코리아가 위너 김진우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 묻자 김진우는 "누구에게든 예의를 갖추고 잘 하려고 한다"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온 마음을 열고 대해요. 가식으로 대하면 상대도 알아요. 저도 상대가 진심인지 아닌지 느끼는데, 그들이라고 모를까요"라고 대인관계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이어 연습생 활동 10년 만에 솔로 무대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김진우는 무엇보다 "노력을 믿는다"며, "물론 재능도 중요해요. 타고난 사람들은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을 거예요.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저는 스무 살 때 연습생을 시작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때가 되면 잘 될 거야' 같은 말은 너무 광범위하게 느껴지잖아요? 그래도, 와요. 저는 노력하면 언젠가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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