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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필리핀 팬들과 첫 만남 성사…'한류 대세' 행보 계속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9-20 14: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기용이 필리핀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2019 JANG KI YONG 1ST FAN MEETING 'FILMOGRAPHY' in MANILA)'를 통해서다.

올 1월부터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9월 방콕에 이어 11월 마닐라 팬미팅까지 확정지으며 '한류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고백부부'를 비롯한 작품들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장기용은 최근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홍보로 국내 관객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는 바쁜 홍보 스케줄 속에서도 다가오는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들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장기용의 스윗함과 '팬 바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는 10월 5일(토)부터 SMTickets 사이트와 현지 SM Tickets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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