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 이사 백호가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깜짝 변신한다.
양손에 각각 22kg의 아령을 들고 상체 근력 운동에 집중하는가 하면, 현역 운동선수 못지않은 고강도 하체 단련을 펼치며 숨겨왔던 체육돌의 위엄을 드러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헬스장을 찾은 존최 선수를 위해 전문가 못지않은 맞춤형 트레이닝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존최 선수가 "다리와 복근을 강화시키고 싶다"고 하자, 백호는 하체 운동에 좋은 비법을 공유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꼼꼼한 1:1 레슨을 펼쳤다고.
특급 레슨을 받은 존최 선수는 "런던에서 공연 계획은 없느냐"며 그의 활동에 관심을 드러냈고, 백호는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는데, 영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선수들을 꼭 초대하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달달한 꽃미남에서 '체대 오빠 美'의 숨은 매력을 발산한 백호의 활약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