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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정건주-김영대-이태리, 4人4色 스리고 꽃미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08:3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인 4색 매력과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을 스리고 'A4'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0월 2일(수)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특히 뛰어난 비주얼과 싸움 실력으로 명문 고등학교 스리고의 'A4'라고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하는 네 명의 꽃미남이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Amazing 3'의 약자인 'A3'는 이재욱(백경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세 명의 훤칠하고 잘생긴 스리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다 급식에 진미채가 나올 때마다 등장하며 빼어난 미모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의 인물 이태리(진미채 역)까지 합세해 'A4'로 불리며 전교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뿜고 있는 'A4'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은단오의 약혼자이자 무심한 성격으로 나쁜 남자의 마성을 자랑하는 백경(이재욱 분), 밝고 장난스러운 겉모습 뒤에 남들이 모르는 아픔을 숨긴 이도화(정건주 분), A3의 리더이자 스리고 싸움 서열 1위, 전교 1등까지 놓치지 않는 완벽한 오남주(김영대 분)와 이름도 나이도 국적도 모든 게 다 비밀인 진미채(이태리 분)까지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가는 곳마다 환호성을 불러일으키며 스리고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이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러브라인까지 형성한다고 해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평소 은단오에게 냉정했던 백경은 엑스트라 '13번'(로운 분)의 등장과 함께 은단오를 사이에 두고 그와 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절친한 친구인 이도화와 오남주 역시 여주다(이나은 분)를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 삼각관계를 만들어가며 극에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신원 미상의 인물 진미채는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은단오의 모험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과연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자랑하는 A4가 어떤 활약으로 예상치 못한 극의 전개를 이끌어낼지, 이들의 묵직한 존재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눈부신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A4 4인방 이재욱,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의 놀라운 활약은 오는 10월 2일(수) 밤 8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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