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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색여신' 펀치(Punch)가 신곡 '가끔 이러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다 풍경 속 펀치의 덤덤한 뒷모습이 애틋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 '가끔 이러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펀치는 시린 가을 분위기를 예고하며, 펀치만의 한층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음색여신'의 존재감을 또 한 번 과시할 전망이다.
신곡 '가끔 이러다'는 지난 6월 발표한 '럽미(LOVE ME)'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로, 펀치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이다.
그간 펀치는 밤 3부작으로 불리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에 이어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더욱이 펀치는 2017년 9월 발표한 '밤이 되니까'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것은 물론 2018년 9월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한 만큼 이번 신곡 '가끔 이러다'로 9월 흥행 공식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펀치의 신곡 '가끔 이러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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