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허재가 생애 첫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으로 생애 첫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허재는 농구 후배 서장훈이 이전에 4문제를 맞히고 갔다는 얘기에 "나는 하나만 맞혀도 만족하겠다"고 말하며 득점에는 큰 관심이 없는 모습으로 최장 녹화 시간이 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허재는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내며 순식간에 정답을 맞혔는데, 이에 그는 "일찍 끝나면 회식 할 거야?"라고 물으며 퀴즈를 맞히는 것보다는 회식에 더 관심 있는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점점 달아오르는 퀴즈 열기에 허재는 스포츠인 다운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며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