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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지어, 폭풍수다도 모자라 '개인기 자판기' 답게 개인기 삼매경에 빠지며 혼.사.남(혼자 사는 남자)의 면모를 보여 결국 헤어 디자이너마저 귀를 닫자 母벤저스는 "혼자 참 잘 논다" 라며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희철은 4년 동안이나 염색을 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14년차 '네일 중독자' 희철은 친한 형인 박수홍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네일샵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네일을 받던 중, 둘 사이에 숨겨진 과거가 밝혀져 수홍母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희철母는 수홍母에게 사과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母벤져스를 단체 멘붕에 빠트린 희철X수홍의 티격태격 '웃음 폭탄' 케미는 오늘(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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