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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해 초 결혼 후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가 이번엔 화려한 일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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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졸업해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먼저 두각을 드러낸 청년 사업가로 지난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했으며, 현재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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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에 호화스러운 실내정원까지 갖추고 있다. 당시 그의 남편 사무엘 황이 이곳에 마련한 신혼집 76평형으로 매매 가격은 81억원 상당이다. 이들은 매매가의 85%인 69억원 가량을 대출했으며 월 이자만 2000~2500만원 정도로 예상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클라라는 "남편이 100년동안 함께 하자며 선물한 100년 된 스테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고가의 피아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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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최근 홍콩 영화 '침입자들'에 특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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