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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유승준과 서연미 CBS 아나운서가 유승준에 병역 기피 논란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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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의 공개 저격에 서연미 아나운서도 대응에 나섰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께서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누군가가 자신의 커리어 만을 생각해 거짓말할 때, 정직하게 군대 간 수십만 남성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까"라며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제 남동생, 첫 면회 갔을 때 누나 얼굴 보고 찔찔 울던 게 생각나 마음 아프다"고 재반박했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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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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