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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황바울이 간미연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9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황바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황바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바울이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강남,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손상경,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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