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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신유행프로그램2' 이홍렬이 컴백 인사를 전했다.
'최유프2'는 이홍렬의 방송 컴백작이기도 하다. 이홍렬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수줍고 부끄럽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전 시트콤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적당한 역할을 맡아서 반짝 튀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홍렬은 "이런 자리가 사실 어색하고 수줍다. 처음 오원택PD 출연교섭을 받았을 땐 '이게 대체 뭐지?' 그다음엔 '아니 이게 왠 떡이냐' 싶었다. 지금도 지역 채널에서 방송을 하고 있지만, 방송 출연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미소지었다.
'최유프2'는 핵인싸 양성 프로젝트 '요즘 것들 탐구생활', 판교 스타트업 직원들의 성장 시트콤 '스타트-엇!?', 헬조선 살아남기를 꿈꾸는 청춘의 속내를 담은 애니메이션 '아싸써커스' 등 3가지 코너로 꾸며진다.
'핵인싸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오는 7일 자정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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