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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이태선이 KBS 단막극 '렉카'에 전격 캐스팅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연우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확실히 눈도장 찍은 이태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줬었기에, 이태선이 액션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드라마 '딴따라'로 데뷔한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 '슈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그는 이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서막을 알렸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한번 보면 쉽사리 잊히지 않는 매력적인 마스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그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이태선 주연 KBS2 드라마 스페셜 '렉카'는 10월 11일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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