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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컴백' 세븐틴, 세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빠져드는 완벽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9-05 07: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가 점차 베일을 벗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피셜 포토 'Truth Ver. #1'을 공개, 'The Poet Ver.', 'Hope Ver.'과는 또 다른 차분하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오는 16일 공개되는 정규 3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Truth Ver. #1'에서 세븐틴은 은은한 무드를 자아내는 뉴트럴 톤의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살린 수트를 착용, 이들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기품 넘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먼저 정한, 원우, 조슈아는 그윽한 시선 처리와 함께 절제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키고 있으며 세련된 체크 패턴의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우지, 버논, 준은 느슨한 포즈와 그에 상반된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도겸, 승관, 디에잇은 아련하면서도 오묘한 표정으로 진한 감성을 물씬 풍김과 동시에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상상케 하고 있으며 수려한 옆선이 돋보인 자세로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에스쿱스, 민규, 호시, 디노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유발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다양한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앞으로 공개될 'Truth Ver.'의 추가 사진과 'Real Ver.' 오피셜 포토 등 새로운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더해 세븐틴은 거침없는 성장으로 무한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어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를 통해 또 어떤 음악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 'An Ode'는 지난달 2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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