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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가 점차 베일을 벗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정한, 원우, 조슈아는 그윽한 시선 처리와 함께 절제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키고 있으며 세련된 체크 패턴의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우지, 버논, 준은 느슨한 포즈와 그에 상반된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도겸, 승관, 디에잇은 아련하면서도 오묘한 표정으로 진한 감성을 물씬 풍김과 동시에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상상케 하고 있으며 수려한 옆선이 돋보인 자세로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에스쿱스, 민규, 호시, 디노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세븐틴의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 'An Ode'는 지난달 2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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