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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던 그녀가 무대 조명을 보고 휘청거렸다는 것. 이 가운데 그녀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컴백한 근황을 전한다. 신곡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그녀는 타이틀 곡 '날라리'의 뜻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내걸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 춤' 원조 논란에 휩싸인다. 원조를 주장한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선미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악플을 공개하는가 하면 악플을 통해 안무 아이디어까지 얻었다고 고백한 것. 악플마저 안무로 승화한 그녀의 대인배적인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월드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돌아온 선미는 파리 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녀는 공연 중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선미의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은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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