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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담은 창작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씬 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총집결했다. 소심한 유품관리사 '이선동' 역에 김바다, 기세중이 이름을 올렸고, 사법고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직원 '정규' 역에 강정우, 양승리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또 진실을 찾는 자칭 민간 조사원 '보라' 역에 이봄소리, 금조가 나선다. 이외에 차청화, 이현진, 장격수, 최영우, 김동현, 김방언 등이 함께한다.
국내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2013)를 비롯하여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 '랭보' 등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온 ㈜라이브와 연극 '나와 할아버지', '유도소년',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등을 만든 ㈜창작하는공간이 공동 제작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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