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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이 아내를 위해 그네를 만들었다.
앞서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거뜬히 만들었던 윤상현은 이번에는 공방 사장님과 함께 대형 목재를 재단에 나섰다.
윤상현은 "애들 때문에 만드냐"라는 공방 사장님의 질문에 "와이프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라며 만들고 있는 가구가 아내 메이비의 것임을 밝혔다. 알고 보니 곧 다가오는 메이비의 생일 선물로 몰래 만들기로 한 것.
그 시각 집 공사가 들어간 윤비하우스. 이에 메이비와 삼남매는 파주 할머니 댁으로 잠시 가 생활을 했다. 메이비는 "공사 때문에 먼지 때문에 걱정인데 어머니 댁에 와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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