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배우들도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수현의 특별출연으로 에필로그 속 '호텔 블루문'도 관심을 모았다.
|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다.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다"며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달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
|
그러나 tvN 측 관계자는 "'호텔 델루나' 시즌2와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며 "김수현은 특별출연으로만 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