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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변신'이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누르고 이틀째 1위를 지켰다.
'변신' 개봉 이후 2위로 내려온 '분노의 질주: 홉스&쇼'(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8만553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47만6078명이다. '변신'과 같은 날 개봉한 '광대들: 풍문조작단'(김주호 감독)로 잠시 순위가 떨어졌던 '엑시트'(이상근 감독)는 이날 7만1730명을 모아 다시 '엑시트'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790만8023명으로 8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개봉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6만1499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15만205명이다.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은 5만6894명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지금까지 424만8494명을 동원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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