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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노정의가 송승헌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처음에는 너무 잘생기셔서 아빠라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셔서 처음보다는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력을 보여줬던 신용휘 PD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입체적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설준석 작가가 손을 잡았으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이 출연해 라인업을 채웠다.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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