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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스X101'에 참여했던 금동현 연습생의 생애 첫 매거진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됐다.
매 방송마다 꾸준히 순위 상승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그는 최종 순발식에서 아쉽게도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탈락 직후의 기분을 묻자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저를 응원해주신 금랑단을 비롯한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가장 컸고요"라고 답했다.
함께했던 팀마다 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Super Special Girl' 무대가 끝난 뒤에 흐느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멤버 형들에게 좋은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무대가 끝나고 나니 '언제 또 이 사람들과 한 팀으로 만나지?' 싶은 생각에 울컥했던 것 같아요"라며 함께했던 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금동현은 "아이돌로 산다는 것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보였다.
금동현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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