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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나은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다'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나은은 극 중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예쁘며 심성까지 고운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주다(이나은 분)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 금수저 가득한 스리고에 입학해 힘겨운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단정한 교복 차림과 맑은 눈빛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발산, 주변을 환히 밝히며 여주다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있다. 하지만 마냥 착하고 씩씩한 성품의 여주다 역시, 자아를 찾아가는 은단오와 얽히는 과정에서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과 기대를 유발한다.
이처럼 이나은은 상큼 발랄한 비주얼의 '여주다'로 돌아와 청춘 로맨스 여신의 포텐셜을 다시 한 번 터뜨리며 남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나은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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