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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기러버' 홍자매가 간다!
'고기클럽'은 국내 최초 육식권장 프로젝트다. 출연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 집중하는 정통 육식 프로그램으로, 먹방과 쿡방의 조화를 추구한다.
제작진은 "고기클럽은 철저히 고기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의 근황토크는 자체 금지시켰다. 대본도 오프닝도 없다. 시작과 동시에 불판이 주어지고, 매회 주제별 고기를 굽는다. 고기에 대한 정보와 입담이 최우선"이라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고기클럽'은 친근한 이웃집 언니와 유쾌한 동생이 편하게 '깔깔'거리며 고기 한 점(?)하는 여유 있는 시간이다. 홍자매는 예상치 못한 고급 정보와 우리가 몰랐던 고기에 대한 상식, 먹팁, 맛집, 레시피를 전할 예정이다.
'고기클럽'은 오는 22일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와 '스튜디오 프리즘'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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