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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김진우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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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프로듀서 역할을 해줬다. 앨범 작업을 시작했을 때 모든 부서에서 모여서 얘기를 해줬다. 곡에 대한 건 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팀이 지원을 해줬다. 이번 솔로를 통해 위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잡지 형식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여러가지를 보여 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위너에서 이미지가 비주얼적인 게 대부분이라 그걸 깨고 싶었다. '얼굴천재' 이런 수식어를 깨고 싶었다. 김진우의 다른 모습이 많다. 위너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었다. 그런데 솔로를 하면서 오로지 나를 표현해야 하는 거니까 최대한 많이 보여 드리려고 사진도 그렇고 뮤직비디오에도 다른 성격 콘셉트가 많이 나온다. 화이팅 있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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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아티스트를 다 만나보진 않았지만 우리 팀만 보면 꿋꿋하게 우리 걸 하는 것 같다. 아무리 외부에서 어떤 말을 들어도 그냥 우리 할 거 열심히 한다. 모든 아티스트가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김진우는 14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를 발표한다.
"김진우를 보여 드리고 싶었다. 나도 화낼 줄 알고 그런 걸 보여 드리고 싶었다. '저런 면이 있구나'라는 걸 보여 드리고 싶었다. 너무 한 가지 이미지에 몰리다 보니 나도 갇힌 것 같아서 여러 모습들을 보여 드리려고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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