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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준상♥' 홍은희, '구해줘 홈즈' MC 합류..新시각 기대↑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8-14 10:05 | 최종수정 2019-08-14 10:06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은희가 '구해줘 홈즈'에 고정 MC로 합류한다.

12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홍은희가 이번주 방송부터 MBC '구해줘 홈즈'에 정식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김숙, 박경, 노홍철, 김광규 등이 발품을 팔아 다양한 집을 보여주고 집을 구해주는 것이 기획 의도. 집을 찾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집과 선택지를 보여줌으로써 지난 설특집 파일럿 편성 당시 호평을 받아 정규 편성을 받는데 성공했다.

홍은희는 주부의 시각으로 '구해줘 홈즈'에 현실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아내와 주부의 시각이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은희는 그동안 단련된 예능감으로 '구해줘 홈즈'에 재미를 더한다. 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2005)을 시작으로, 다수 토크쇼와 라디오를 진행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014)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2014) 등에서도 반전 매력을 보여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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