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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숨겨진 반전매력을 뽐낸다.
이에 MC 김용만은 즉석에서 '대한외국인'으로 오행시를 제안, 김보성은 특유의 소녀 감성(?)을 뽐내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또한 IQ 150에 전교 1등 출신의 뇌섹남으로 밝혀지며 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김보성과 친분이 두터운 믿음이 마음이 아빠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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