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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첫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이어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6월 13일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이날로 데뷔 2252일째를 맞이했다. 2015년 이후 '쩔어', '상남자', '불타오르네' 3연타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방탄소년단은 이후 '봄날', 'DNA' 등을 통해 전세계 최고의 인기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유어셀프 결 앤써',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1위 에 올랐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8위)', '페이크러브(10위)', '아이돌(11위)' 등도 빌보드 핫100 최상위권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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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가 방탄소년단의 휴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합니다.
휴가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재충전의 시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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