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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0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써니가 출연해 시원한 웃음을 전한다.
한편 먹방 BJ '입짧은 햇님'이 '놀토'에 입덕하게 된 계기라는 태연은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시장 음식 영상을 보며 "메뉴 너무 좋다. 오늘 반드시 먹겠다"면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태연과 써니는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수험생 같은 모습으로 진지하게 문제 풀이에 돌입해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못 맞힐까봐 그동안 출연을 고민했다"던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놀라운 실력 발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것은 물론 '생색 신' 신동엽을 능가하는 생색내기로 재미를 더했고, 써니 역시 원샷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불붙은 자신감에 녹화 분량을 고민하던 이들은 정답이 나오기도 전에 먹을 준비를 하는 예능감마저 자랑하며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tvN]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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