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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쥬리 "오래 기다린 데뷔, 활약 기대해달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8-07 16:14


걸그룹 로켓펀치 쥬리, 소희, 윤경이 7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외에도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모두 담아냈다.
광장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8.0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로켓펀치의 데뷔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연희는 "떨림 반 기쁨 반이다. 어서 로켓펀치의 매력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 다섯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로켓펀치 주리로서의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다현은 "많이 떨린다. 언니들이 평소 하던 것처럼 즐기며 하자고 화이팅하고 왔다"고 밝혔다.

로켓펀치는 7일 오후 6시 '핑크펀치'를 공개, 타이틀곡 '빔밤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의미가 있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화려한 리듬 변주와 극적으로 변하는 1,2절의 반전은 다채로운 재미와 신인만의 당찬 패기를 느끼게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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