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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시드니 선샤인' 2화에서 정은지는 '인간 햇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해맑은 모습부터 진심이 담긴 말들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해변에 올 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꺼내들며 ?陸痔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 것. 그룹 에이핑크와 팬클럽 '판다'까지 그리며 모래사장 낙서를 즐겨 소문난 팬사랑을 자랑했다.
또, 본다이 해변의 거센 파도에 놀랐던 정은지는 서핑을 하는 이들을 구경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장애물이 있어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렇게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며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는 후문.
정은지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질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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