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자가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혜자'가 알츠하이머 환자임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전했던 반전결말 역시 화두에 올랐다. 반전엔딩은 김혜자, 안내상, 이정은 등 몇몇 배우를 빼고는 내부에서도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었기에, 촬영 당시 배우는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를 울음 바다에 빠트렸다는 후문. 고혜진PD 역시 "편집하면서 1년 치 눈물을 다 흘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김혜자와 김석윤 감독, 고혜진PD와 함께하는 '눈이 부시게' 뒷이야기는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가 없어서'는 팟빵 또는 iOS 사용자의 경우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