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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션한 남편' 홍록기가 반성을 한다.
이런 가운데 7월 30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생애 4번째 처가에 방문한 홍록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홍록기는 6명 조카들과 진땀을 빼며 놀아주는가 하면, 장인어른과 어색한 사이를 풀어보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친정집에 조카들이 찾아오자, 남편 홍록기에게 조카들과 나가서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시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친정 아버지에게도 함께 할 것을 권유했다. 아버지와 남편이 가까워지길 바란 것. 이에 홍록기는 장인어른, 조카들과 외출해 어색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고.
아내에게 이 말을 전해들은 홍록기는 반성하는 마음에 장인어른과 가까워지기 위해 곁으로 다가가고, 오래도록 대화를 나누는 등 노력을 했다고. 이에 아내 김아린은 "함께 오니까 잔칫집 같다. 너무 행복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좌충우돌 처가 방문기는 어떤 모습일까.
생애 네 번째 처가에 방문하며 반성과 함께 변화를 예고한 철부지 남편 홍록기의 이야기는 오늘(30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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