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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한도전'을 만든 김태호 PD가 동시에 두 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김태호 PD는 지난해 3월 '무한도전'의 종영 후 휴식기를 가졌다. 그동안 다수 예능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는 '설'과 컴백설이 방송가를 돌았으나 그 때마다 MBC는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내온 상황. 이 상황에서 20일 새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의 프리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온라인 웹예능이 아닌 방송 예능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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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는 20일 프리뷰를 방송한 뒤 매주 토요일 방송되며 '같이 펀딩'은 8월 18일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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