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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옹성우가 워너원 활동 후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우 활동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대학생활 때부터 연기자 도전을 계속 하고 싶었다. 그때 연기를 보고 연극을 보고 어떤 작품에 빠져들어서 그 작품을 보고 '저렇게 연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욕심을 가졌고 '나도 나중에 저렇게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그래서 지금도 연기자로 계속 도전하고 싶고, 계속 많은 작품을 만나고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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