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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장문복이 보이 그룹 '리미트리스'로서 감격의 데뷔를 이뤘다.
이날 문복은 "색다른 기분이 든다. 평소엔 무대를 즐기려고 하는 편인데, 지금도 긴장보다는 설렘이 가득하다"면서 "많은 분들이 현장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있다. 감사하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레이찬도 "연습생 생활 8년만의 데뷔다. 힘든 적도 많았다. 이제 데뷔가 눈앞에 있으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데뷔가 전부가 아니라 더 큰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리더 에이엠은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멤버들과 단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미트리스의 무대에 대해 "안무도 너무 힘들다 바꾸자 했는데,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센 안무를 부탁드렸다"고 강조했다.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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