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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리가 '노래방 18번' 박상철의 무조건을 '악플의 밤'에서 공개한다.
노래를 마치자마자 설리는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라며 급현타를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신동엽과 송가인은 촌철살인 감상평을 남겼다고 전해져 설리의 깜짝 트로트 실력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숙은 뜻밖의 트로트 가수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지난 2005년 '사천만 땡겨주세요'라는 트로트 곡을 발표했던 것. 이에 김숙은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고, 송가인-홍자-박성연은 '1:3 트로트 개인 레슨'에 돌입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늘(28일) 저녁 8시에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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