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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이미쉘이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가창자로 발탁돼 드라마 인기를 견인한다.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 후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절절한 노랫말과 드라마틱 한 선율에 이미쉘의 탁월한 곡 해석력이 더해져 웰메이드 OST로 선보인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강예은이 합작해 드라마 전개를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K팝스타 시즌1' 출연 당시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미쉘은 JTBC '힙합의 민족2'를 통해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한국의 미시 엘리엇'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완벽한 연기 호흡을 펼치며 시청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방송 회차를 거듭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이미쉘의 감성이 깃든 노래로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이미쉘의 '단 하루만'은 30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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