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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수호천사 김명수가 신혜선을 지킨다.
그러나 '단, 하나의 사랑' 21, 22회 예고 영상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전 밤의 기억을 잃은 이연서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서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의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늘(26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이연서의 곁에 꼭 붙어 그녀를 지키는 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단은 마치 수호천사처럼 이연서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납치, 추락 사고까지 겪은 이연서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연서를 위험한 밖으로 보내기 싫은 단은 안절부절못한 채 불안한 눈빛으로 이연서를 바라보고 있다.
이연서는 어떻게 전날 밤의 기억을 잃은 것이고, 단이 천사라는 비밀은 이대로 묻히는 것일까. 이연서는 단이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21, 22회는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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