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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에서만 시리즈 도합 2668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17, 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 '신과함께-인과 연'(18, 이하 '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일본에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이처럼 일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1'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져 '신과함께2'가 개봉을 한 뒤까지도 장기상영이 확정되어, 2019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중.
'신과함께1'의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국내에서 한국영화의 오프닝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신과함께2'도 오는 28일 일본에서 곧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신과함께2'는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아시아 정킷 투어를 진행했으며 북미,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 등 연일 호평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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