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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와 광희의 스위스 학교 방문기가 공개됐다.
특히 건나블리와 광희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를 즐기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지상낙원을 기대하고 찾은 슈토스 마을이 비록 안개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슈토스 마을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즐긴 건나블리-광희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
그중에서도 우연히 마을의 학교에 방문한 건나블리와 광희가 스위스 아이들과 보낸 따뜻한 한때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문화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세 마음을 열고 친해진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에도 힐링을 안겼다.
처음 보자마자 서로에 대한 경계없이 친구가 된 건나블리와 스위스 아이들. 어른과는 다른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우정이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줬다. 앞으로도 '슈돌' 아이들이 선사할 선물 같은 일요일이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기대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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