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21관왕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투표 결과 3위는 다비치가 2위는 김나영,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활동 종료에도 음악방송 21관왕을 이어가고 있다.
|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부작용'으로 컴백했다. '부작용'은 강렬한 사이트랜스 장르로 자신들의 상황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표현한 가사 '머리 아프다'가 반복된다. 이에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로 김현철과 슬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김현철과 슬기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김현철의 정규 10집 선공개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의 수록곡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을 함께 불렀다. 신예 루키 쏠(SOLE)이 피처링했던 곡을 슬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것. '투나잇 이즈 더 나잇'은 남녀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곡으로 두 사람은 25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트로트계 인싸'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흥 아이콘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 전소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레오, SF9, 러블리즈, 김현철, 김호영,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위인더존,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